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 (문단 편집) === 'Ambient Flow' 디자인 콘셉트 불호 논란 === [[소니 모바일]]은 과거 [[소니 엑스페리아|엑스페리아 시리즈]] 시절에 [[엑스페리아 Z 시리즈]]를 기점으로 'Omnibalance'라 명명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었고, [[소니 엑스페리아 X 시리즈|엑스페리아 X 시리즈]] 시절로 넘어온 시점부터 'Unified'라 명명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엑스페리아 XZ]]부터는 'Loof Surface'라 명명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으나, 'Omnibalance'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디자인을 재탕한다는 비판 의견이 있었을지언정 나름대로 해당 디자인을 선호하는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해당 기기부터 'Ambient Flow'라 명명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하면서 기존의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과 다른 이질적인 디자인을 가지게 되었는데, 기존의 Omnibalance' 및 'Unified' 및 'Loof Surface'와 비교할 때 호불호가 갈리고 있어 논란이 제기되었다. 2017년 이후부터 3.5 mm 단자를 탑재하지 않은 [[스마트폰]]이 많아졌으나, [[소니 모바일]]은 음향 기기 제조사인 [[소니]]의 자회사라는 특수성 때문에 시장의 대세를 그대로 따른 것에 대해서 다른 제조사보다 더욱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소니 모바일]]은 유선형의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무선 이어폰 및 헤드셋 시장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로 모 회사인 [[소니]]는 2018년 기준, [[LDAC]] 코덱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기본 지원 및 무선 블루투스 음향 기기 출시 등 무선 이어폰 및 헤드셋 시장에 대한 투자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 3.5 mm 단자를 탑재하지 않으면서 방수 방진 기능을 더욱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고 밝혔었다. 문제는 3.5 mm 단자를 제거해서 내부 공간 활용에 다소 여유로운 부분이 생겼음에도 기기 두께가 12.1 mm에 달하고 무게 역시 전작인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보다 증가했다는 것이다. 해당 두께는 [[아이폰 3GS]]의 두께와 오차 범위 내 동일하며 그렇다 하더라도 두께 및 무게에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인 배터리의 용량이 유의미한 수치로 증가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Ambient Flow' 자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측면 전원 버튼에 탑재하던 [[지문인식]] 센서를 후면 중앙으로 옮긴 것 역시 비판 의견이 있다.[* 여담으로, [[소니 모바일]]은 미국 시장에 기기를 출시할 때 [[지문인식]] 센서를 비활성화한 채 출시했었다. 즉, 소프트웨어로 막아둔 것이기 때문에 커스텀 롬 설치 등으로 이를 활성화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때문에 이 같은 [[소니 모바일]]의 정책은 미국 안에서 특허 문제가 발생할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어찌되었든 이 부분은 당연히 미국 시장에서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이 가지는 단점 중 하나로 지목되었으며 디자인 콘셉트 변경 건과 맞물려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결과적으로 기기가 공개된 시점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Ambient Flow'에 대한 불호 의견이 많으며 이는 한국 내에서도 비슷하기 때문에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에 우호적인 의견이 많았던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Ambient Flow'에 대한 우호적인 의견을 찾기 어렵고 [[소니 모바일]]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사라지고 웬 배불뚝이가 튀어나왔다는 격양된 비판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후면 디자인이 형제 모델인 [[엑스페리아 XZ2]]보다 조금 더 낫다는 의견도 일부 나오고는 있다. 다만 기기가 실제로 출시된 이후에는 우호적인 의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무작정 불호라기 보다는 단순히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으로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